남북정상회담 이틀전인 지난 4월25일, 본보 사옥 앞 화단에 심었던 무궁화나무가 3개월만에 꽃을 피웠다. 아직 어린 터라 꽃송이가 작고 개수도 적지만 내년 여름에는 올해 심은 5그루에서 모두 무궁화가 만개해 본보 화단이 대한민국의 국화로 뒤덮힐 것으로 기대한다.<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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