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도 4천명 넘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연방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기준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20만1,784명으로 집계했다. 1월 21일 미국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 71일 만이다. 또 지난달 19일 1만명을 넘긴 뒤 불과 13일 만에 감염자가 20배로 급증했다. 감염자가 10만명에서 20만명으로 되기까지는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4,418명이다. 미국은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국가가 된 것은 물론, 전세계 감염자(90만9,487명)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주별 감염자/사망자수는 뉴욕(8만3,712명/1,941명), 뉴저지(1만8,997명/268명), 캘리포니아(8,706명/185명), 미시간(7,615명/259명), 플로리다(6,741명/85명), 매사추세츠(6,620명/89명), 루이지애나(6,424명/273명), 일리노이(5,998명/100명)의 순이었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수는 90만9,487명, 사망자수는 4만5,446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자/사망자 톱 10 국가는 미국(20만1,784명/4,418명), 이태리(11만574명/1만3,155명), 스페인(10만2,136명/9,053명), 중국(8만1,554명/3,312명), 독일(7만6,544명/858명), 프랑스(5만2,128명/3,523명), 이란(4만7,593명/3,036명), 영국(2만9,474명/2,352명), 스위스(1만7,137명/461명), 터키(1만5,679명/27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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