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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0, 2020

[칼럼] 미국 크리스마스의 역사(2)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우리는 대부분 어릴 적 크리스마스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나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며 잠들던 어린 시절, 교회는 안 다녀도 선물을...

[칼럼] 미국 크리스마스의 역사(1)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곧 성탄절이다. 역사 속에서 크리스마스는 성스러운 영역과 세속적인 영역 사이에서 오랜 싸움을 해 왔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교회는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려 애썼고,...

[칼럼] 할로윈 교회 행사를 다시 생각한다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해마다 할로윈 시즌이 되면 교회마다 일종의 ‘할로윈 대안 행사’를 한다. ‘할렐루야 나잇(Hallelujah Night)’ 혹은 ‘홀리윈 데이(Holy Win Day)’ 등 이름도 다양하다. 귀신...

[칼럼] 용서에 감동한 이들의 몫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당신을 용서합니다.” 자신의 형을 총격 살해한 백인 여성 경찰 앰버 가이어(Amber Guyger)에게 피해자의 동생 브랜트 진(Brandt Jean)이 용서를 선언했다. 2018년 9월 6일,...

[칼럼] ‘정권 퇴진’과 ‘주의 보혈’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2017년 5월 4일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톤 DC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서 ‘종교 자유 보호에 관한 행정 명령(Religious-Liberty Executive Order)’에 사인했다. 미국은...

[칼럼] 어른이 있는 교회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지역 도서관에 한국 신문이 있구나! 반갑고 흐뭇했다.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뜻일 테니, 이제 막 이사 온 사람으로서 당연히 반가운 일이었다....

[칼럼] 빈틈 있는 교회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선다. 렌즈 너머의 세상은 언제나 낯설다. 저 곳에 저렇게 잘 생긴 나무가 있었던가? 우리 집 뒤뜰에 이런 들꽃들이 있었던가?...

[칼럼] 화해, 얼굴 하나 보는 것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우리가 세상에 뭐하려고 왔나? / 얼굴 하나 볼라고 왔지” 함석헌 선생의 시 <얼굴>의 일부다. 과장스러워 보이지만, 곱씹어 보면 참말이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 후...

[칼럼] 장벽을 시소로, 총기를 기타로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뉴스를 보며 울컥할 만큼 반가운 건 퍽 오랜만이다. 더구나 비극의 상징인 미국-멕시코 국경으로부터 들려온 따뜻한 소식이라니. 철제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설치된 분홍색...

[칼럼] 우리 안의 일본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이스라엘의 역사는 출애굽의 역사다.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역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애굽의 종살이를 끝낸 후에도 그들의 출애굽은 여전히 진행형이었다. 광야...

[칼럼] 사람이 온다는 것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사람이 상품이 되고 도구가 되는 세상이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그저 고객이고, 예배당에 앉은 교인은 교회 크기를 가늠하는 숫자가 되곤 한다....

[칼럼] 말랑말랑, 말의 힘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설교를 못해도 괜찮았다. 본문 해석이 엉망이어도 그러려니 했다. 새벽설교를 두 시간...

[칼럼] 은혜 없음은 장소 없음이다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2015년 9월 2일,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 사람들을 충격과...

[칼럼] 쓸모없음의 쓸모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 평소에 시 좀 읽으시나요? 물으면 비슷한 답들이 돌아온다. “바쁘게 사느라 시 읽을...

[칼럼] 공부 잘하는 그리스도인

  손태환 목사(시카고기쁨의 교회 담임)   페이스북에서 흥미로운 사진을 보았다. 누군가 ‘공부’라는 주제어로 검색한 책들을 모아 이런 순서대로 펼쳐 놓았다.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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