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관련 토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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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열린 ‘2018 세계 여성 위원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사진=시카고평통>

평통 주최 ‘2018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가 주최하고 샌프란시스코 평통에서 주관한 ‘2018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일부터 3일, 샌프란시스코 벌링게임에 위치한 메리어트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숙 평통 여성부의장을 비롯해 황원균 평통 미주 부의장, 전난경 본국위원 활동지원국장 등 임원진 및 미주지역 각 지회 회장단들이 자리했으며, 전세계 20개 지회에서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카고 평통에서는 정종하 회장과 이제니 여성분과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3일간 ‘여성!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다’라는 큰 주제로 분임 토론 및 발표 등을 진행하면서 격변하는 남북 및 북미 관계 속에서 여성 위원들이 해야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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