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란씨, 최우수 가사보조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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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노인국과 홈케어 기관연합(IACCPHP)이 선정하는 ‘2015 최우수 가사보조원에 한울종합복지관의 홍경란씨가 선정됐다. 메리 힐 여사가 제정한 이 상은 연장자를 돌봄에 있어 뛰어난 능력과 헌신을 보여준 가사보조원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주내 2만여명의 가사보조원 중 4명을 선정했으며 아시안계로는 홍씨가 유일하게 수상했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매튜 라리언 노인국장, 홍경란씨, 다이앤 드루 IACCPHP 대표, 메리 힐 여사)<사진=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