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서예협회 주관
본보가 주최하고 시카고서예협회(회장 이상돈)가 주관하는 서예무료공개강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일보 글렌뷰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무료 강좌는 ‘서예 역사와 서체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황파 이두만(한자반), 목제 김기자(사군자반), 무애 공진성(한글반)씨가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황파 이두만 목사는 “1기생들중 윤미혜, 윤충진, 이봉하씨가 제17회 대한민국 해동서화대전에 출품해 입선 및 특선에 입상했다. 또한 올 가을 2기생들도 작품을 출품할 예정인데 실력이 뛰어난 유망주들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29일 무료강좌가 끝난 후 3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847-626-0388)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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