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한주 전보다 4천건 감소한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천건)보다는 1천건 많다.
최근 미 노동시장은 기업들의 해고 규모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31일∼6월 6일 주간 181만명으로, 한 주 전보다 2만4천명 늘었다.
이는 실직자들이 새 직장을 구하는 기간이 다소 길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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