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국제공항은 애틀란타 하트필드-잭슨 국제공항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2년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한 애틀랜타 공항은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객이 급감한 2021년
에 이어 2년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국제공항위원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은 전 세계 2천여 개 공항의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2위는 달라스/포트워스 공항, 3위는 덴버 국제국항 그리고 시카고 오헤어공항은 4위를 차지 했다. 두바이 국제공항이 5위를 차지했다.
LA 공항은 6위를 차지했다.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수가 중요한 척도가 되는데 2022년 기준으로 전세계 70억 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공항을 이용해 여행했으며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73.8%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