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부 5월 문호 발표
▶ 1·2순위 등 수개월 진전
▶ 취업이민은 상당수 동결
▶ 특기자·고학력자는 ‘오픈’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연방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2026년 5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1순위는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2017년 9월1일로 고지돼 전달에 비해 4개월 진전됐다. 또 지난달 동결되며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던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순위 A는 2024년 8월1일로 6개월 빨라졌다.
특히 시민권자의 기혼자녀가 대상인 3순위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는 2012년 2월15일로 10개월 1주 개선됐고,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 역시 2008년 6월8일로 3개월 1주 가량 앞당겨지며 5월에도 순조로운 진전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달 6개월 가까이 개선됐던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의 영주권 문호는 급브레이크가 걸리며 동결됐다.
가족이민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는 2A순위 부문의 경우 전달에 이어 오픈상태를 유지한 것을 비롯 1순위는 7개월, 2B 순위는 4개월 3주, 3순위는 2주, 4순위는 3개월 3주까지 빨라졌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3순위 비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만 전달에 비해 3개월 진전됐을 뿐 3순위 숙련공 부문과 4순위 종교이민 성직자 부문과 비성직자 부문 모두 동결되며 전달 우선일자에서 멈춰서 버렸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도 3순위 비숙련공 부문, 4순위 종교이민의 성직자 부문과 비성직자 부문은 동결 조치됐다.
하지만 세계적 특기자 등이 대상인 1순위와 석사이상 고학력자 대상인 2순위, 5순위 투자이민은 5월에도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와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모두 오픈되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이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