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 토네이도 피해자 돕기 총 6,600달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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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서부 토네이도 피해자를 위한 성금모금을 마감합니다.

일리노이주를 비롯해 켄터키 등 9개주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한인사회 동포 여러분들이 따뜻한 손길로 본보의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태풍 피해를 돕기 위하여 지난 10일동안 한국일보로 성금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6천6백 달러는 사마리탄 퍼스(Samaritan’s Purse)에 보내고 추후 세금공제를 위한 증명서류는 사마리탄 퍼스로부터 받게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부자 명단>

예사랑선교교회 500달러
토마스 리 500달러
제이크 장 1천달러
익명 500달러
윤종현 700달러
크리스 김 500달러
제니퍼 박 300달러
아브라함 리 100달러
김나현 300달러
새라 유 500달러
수잔 강 150달러
이수현 75달러
안현진 130달러
박혜준 50달러
Sue Jun 100달러
조병길 300달러
장윤일 300달러
익명 200달러
지정희 100달러
프랭크 김 95달러
최창규 200달러

총 6,6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