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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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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 샬리사 클라인 우가즈 총장 취임 1주년… 새로운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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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아 기자

영유아 대상 “스마트 스타트” 무료 데모 클래스 9월 12일

시카고 대표 음악교육기관 뮤직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MIC)가 샬리사 클라인 우가즈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클라인 우가즈 총장은 지난 1년을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교수진,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MIC는 영유아 대상 ‘스마트 스타트(Smart Start)’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을 한인 커뮤니티에 소개하기 위해 클라인 우가즈 총장은 지난 1일 본보를 방문했다. 캐나다 로열 콘서바토리와 협력해 개발된 스마트 스타트는 음악 학습과 인지 발달을 결합한 교육 모델로, 0세부터 5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무료 데모 클래스는 9월 12일(토) 오후 2시 에반스톤 캠퍼스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MIC 웹사이트(www.musicinst.org)를 통해 가능하다.

클라인 우가즈 총장은 “MIC에는 한국계 교수진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시카고 한인문화원과의 협력, 아카데미 학생들의 한국 공연 등 다양한 교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MIC는 4년 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클라인 우가즈 총장은 “유산을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MIC는 신입생을 위한 재정보조와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모든 학생에게 개별 배정 상담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샬리사 클라인 우가즈 총장과의 인터뷰는 (이소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이야기) 윈티비 방송을 통해 7일 방송된다.

MIC 소개: 1931년에 설립된 뮤직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는 음악과 평생 함께하는 삶을 이끄는 비영리 커뮤니티 음악학교다. 고품질의 음악 교육, 공연, 봉사활동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음악의 힘을 통해 지역사회에 교육, 영감, 그리고 위로를 전하는 기관이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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