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서부 진로총판 19일과 20일 양일간 시카고 입점 행사

323

올해로 21년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된 진로 소주가 다섯 번째 과일소주 시리즈인 ‘복숭아에 이슬’을 출시했다. 이에 미중서부 진로총판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H 마트 나일스, 중부마켓 글렌뷰, 아씨플라자 나일스에서 시카고 입점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20% 할인된 가격으로 “복숭아에 이슬”를 판매했다.
미중서부 진로총판 이제니 대표는 추운 일기가운데 행사장을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미 한국은 물론, 지난 6월부터 일본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돼 인종과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진로는 이미 ‘자몽에 이슬’을 시작으로 ‘자두에 이슬’ ’청포도에 이슬’ ’딸기에 이슬’에 이르기까지 과일소주 4종을 출시했는데, 이번에 복숭아로 5번째 과일소주를 새롭게 출시하는 것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