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는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오는 11일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 소집 요청은 북한이 주말인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뒤 이뤄진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뿐 아니라 수주 내로 핵실험을 재개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미국은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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