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회장 이창훈) 장학기금 마련 오픈골프대회가 지난 28일 레익배링턴쇼어골프장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의 수익금은 내년 봄 정기총회에서 시상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 입상자는 ▲그랜드 챔피언–이원동 ▲그로스 챔피언–홍인환 ▲남자부 A조 챔피언–김원만 ▲남자부 A조 우승–조창연, 임학주, 김성주 ▲남자부 B조 챔피언–홍용일 ▲남자부 B조 우승–권형기 ▲여자부 챔피언–한미례 ▲여자부 우승–김혜숙 ▲장타상–전반 서희권, 후반 강철웅 ▲근접상–전반 오정기, 후반 오순택 등이다.<사진=세탁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