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뉴저지 본사 브라이언 권 사장
“3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께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6일 H마트 샴버그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H마트 뉴저지 본사 브라이언 권<사진> 사장은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H마트의 경영신조를 재차 강조했다.
권 사장은 샴버그점 오픈과 관련해 “샴버그지역에 상점은 많지만 채소, 수산, 정육코너 등에서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는 곳은 상대적으로 찾기 힘들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프레쉬’에 컨셉을 맞추고 제품을 빨리 순환시켜 작은 매장에서도 신선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H마트에 있는 좋은 제품들을 타인종들에게도 알리고 점차 인터네셔널한 매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1986년 뉴욕 태생인 권 사장은 5년전까지 한국의 삼성전자 구매파트에서 일을 하다 지난 2010년 미국에 돌아와 H마트 뉴저지 본사에서 시카고지점을 포함한 미전역의 매장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현우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