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자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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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라이프닷컴’ 소개

 

연장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음에도 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음은 ‘골든에이지라이프닷컴’이 소개한 ‘연장자들이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들’을 정리한 것이다.

▲일반 샤핑: 콜, 마샬, 로스, 월그린, 스테인 마트, 굿 윌 등은 매주 특정 요일을 지정해 55세 이상 또는 60세 이상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명보험: 보통 생명보험은 비싸고, 혜택을 못받는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연장자들은 25만달러 상당의 생명보험을 한달에 15달러만 내고 이용이 가능하다. ▲그로서리 샤핑: 프레쉬 팜, HY-Vee, 프레드 마이어, 뉴 시즌 마켓, 컴페어 푸드 수퍼마켓, 피블리 위글리 등은 각 지점이 정한 연장자 나이에 따라 특정 요일을 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대폰 플랜: AT&T, 티모빌, 버라이즌, 컨수머 셀룰러 등 다양한 통신사는 55세, 65세 이상 등 시니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휴대폰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 휴대용 산소 농축기: 보험 또는 메디케어를 통해 이노겐(Inogen) 휴대용 산소 농축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산소 테라피 대상자들은 이 농축기를 가지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외식: 맥도날드, 웬디스, 서브웨이, 파파존스, KFC, 버거킹, 타코벨 등은 55세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지점별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처방약 값: 시니어들의 경우 알맞은 보험회사를 선택하면 메디케어 플랜 이외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www.srhealthplanfinder.com) 참조. ▲영화 할인: AMC는 60세 이상에게 30% 할인된 가격의 티켓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 알라모 드래프트 하우스 시네마, 마커스 씨어터, 씨네매직 등에서도 가능하다. ▲항공료와 호텔비 절약: 매리엇, 레드 루프 인, 초이스 호텔, 하얏트 호텔, 라 퀸타, 옴니 호텔, 윈드햄 호텔, 햄튼 인&스위트 등은 55세, 60세, 62세, 65세 등 이상일 경우 시니어 요금을 적용하거나 사전 예약시 할인가를 적용한다. ▲크루즈 여행비 절약: 카니발 크루즈, 로얄 캐리비안 등 잘 알려진 크루즈 회사는 55세 이상의 연장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한다. ▲국립공원 투어: 62세 이상 시니어들은 국립공원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1년 입장권은 20달러, 평생 입장권은 80달러에 구매할 수 있고 미국내 모든 국립공원 입장이 가능하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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