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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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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서 셰리프 부관 순찰차에 보관된 AR-15 소총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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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TV

자택 앞 주차 차량 침입해 소총 훔쳐가…셰리프국, 형사수사와 별도로 내부 조사 착수

일리노이주 오로라에서 케인카운티 셰리프국 부관의 순찰차에 보관돼 있던 AR-15 소총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케인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새벽 발생했다. 당시 부관의 순찰차는 오로라에 있는 자택 인근에 주차돼 있었으며, 누군가 차량에 침입해 안에 있던 소총을 훔쳐 달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도난당한 소총은 에어로 프리시전에서 제작한 AR-15 계열 소총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현재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이 현재로서는 특정 부관이나 다른 사건과 연관된 것이 아닌 개별적인 차량 절도 사건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난당한 총기가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관련 단서를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셰리프국은 형사수사와 함께 내부 행정 조사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총기와 장비를 순찰차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관련 부서의 정책과 절차가 제대로 준수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당국은 총기 관리와 보관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순찰차의 보안 상태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자는 케인카운티 셰리프국에 연락하면 된다.

이번 사건은 법집행기관 차량에 보관되는 총기와 장비의 관리 및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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