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전자기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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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뷰 타운에 새로 오픈한 ‘팝 업 테크’

 

휴대폰, 노트북 컴퓨터 등 각종 전자 기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전문점이 새로 오픈했다.

글렌뷰 소재 커먼스 몰안에 지난 14일 오픈한 ‘팝 업 테크’(Pop Up Tech/대표 김대희/사진)는 삼성과 애플사 스마트폰을 기본적으로 갖췄고 폴더폰, 리퍼폰(refurbished)은 물론 카카오스토리 제품도 구비하고 있다.

17년간 셀폰업계에 종사해 온 김대희 대표는 “‘찾아가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해오면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평균 2시간 안에 개통을 돕고 질문에 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더욱 가까이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팝 업 테크는 개통부터 사후관리까지 도와드리는 원-스톱 매장이다. 앞으로 티모빌 뿐만 아니라 버라이즌 등 다양한 통신사도 취급할 계획이고, 매장을 더 늘려 고객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고 싶다. 스마트폰 하면 ‘김대희’를 떠올리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팝업 테크’(주소: 1661 Milwaukee Ave.)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셀폰을 개통하면 케이스, 강화유리, 블루투스 헤드폰 등과 아울러 경품티켓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 오후 1시~6시다.(문의: 224-938-9740)<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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