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부모 자녀 우선, 장학금 3천달러
정화재단이 2026년도 제32회 장학생 선발 공고를 발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홀부모 가정 자녀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정화재단은 글로벌 시대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역시 유치원부터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특히 홀부모 가정 자녀를 우대하며 유치원·초등·중학생을 우선 선발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선발 인원은 미국 내 약간 명, 해외에서도 별도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학생에게는 3,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접수 마감은 2026년 9월 20일(일요일)이며, 자세한 문의는 이광택 사무총장에게 하면 된다. 전화 (773) 818-1195 / (847) 757-5453, 이메일 justinlee615@gmail.com.
정화재단의 박정회 회장은 2002년 정화재단(구 정회장학재단)을 설립한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홀부모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지속해왔다. 그는 미주 지역 한글학교 이사장, 한울종합복지관 재무이사, 인권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동포 사회와 고국의 민주화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제1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동포 사회 육성과 봉사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한인 사회 발전에 헌신해왔다.<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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