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시카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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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ERIETY]

8월 9일, 유나이티드 센터

팝의 여왕 마돈나가 40년간의 “최고의 히트곡(Greatest Hits)”을 담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미주 35개 지역 투어를 실시한다.
시카고에는 8월 9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공연할 것이고 티켓은 1월 20일 10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미주투어는 잭 블랙, 릴 웨인, 저드 애퍼토 등을 포함한 다수의 유명인사들과 “진실 혹은 도전”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투어를 발표했다.
미국의 음악기업 라이브 네이션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마돈나의 12번째 투어이지만 “40년간의 음악과 그녀의 가장
위대한 히트곡을 기념하는 첫 번째”가 될 것이며 콜드웰 티디큐로도 알려진 특별 게스트
밥 더 드래그 퀸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투어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 영국, 유럽의 여러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