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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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저녁 시카고 일원을 강타한 천둥, 번개,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시속 40~50마일에 이르는 강풍과 번개로 인해 배링턴, 맥헨리, 요크빌 등 상당수 서버브지역에서 주택가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을 덮치고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은 멕헨리 타운내 한 주택이 낙뢰로 인한 화재로 전소된 모습.<a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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