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2월1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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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부터 한복 특별전시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휴관했던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오는 2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문화회관은 앞으로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갤러리 리셉션 등은 마스크 착용, 6피트 거리두기 등 기존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50명 이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각 클래스의 경우는 해당 강사에게 직접 문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문화회관은 2021년 설맞이 이벤트로 ‘한국의 선, 한복’ 특별전시회를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문회회관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회 개막 리셉션은 6일 오후 5시에 열리며 복장은 한복을 입거나 한국 전통악세사리를 착용하면 된다. 참석 희망자들은 이메일(admin@kccoc.org)로 예약해야 한다.(문의: 847-947-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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