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5-2017] 백상배 테니스 단체전 우승팀

2112

■종합우승 터틀스클럽(회장 서호산): 모든 팀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해주고, 서로 아낌없이 응원과 격려를 해주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터틀스가 백상배대회에 여러번 참가했었지만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활한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테니스협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즐거운 대회로 기억될 것 같아 기쁘다. 터틀스 화이팅!

 

■단체전 A조 우승 올림픽팀(회장 구행서): A팀이 우승을 못한지 굉장히 오래됐다. 언제 우승을 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오랜만에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올림픽팀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영광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들 각자 열심히 운동하고 또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감사하다.

 

■단체전 B조 우승 동호회(회장 문해욱): 회원 여러분이 모두 열심히 한 결과며 운도 따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 대회에는 더 좋은 실력으로 출전해 더 나은 성적을 거두겠다. 운동은 물론 친목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클럽인 만큼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단합하는 멋진 클럽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홍다은·신은영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