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016] 허정자-38회 서울문예창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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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웅-한국문인협 본부 표창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한미문단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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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주최 한미문단 문학상 수상자 및 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명계웅씨,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허정자씨)<사진=문인협 미주지회>

 

시카고지역 문인 2명이 서울문예창작상과 한국문인협회 본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필가인 허정자씨가 제38회 서울문예창작상(이사장 서정환) 우수상을, 문학평론가인 명계웅씨는 한국문인협회 본부(이사장 문효치)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 주최로 지난달 29일 LA 소재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미문단 문학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전역의 문인 16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명계웅 문학평론가는 미주 이민문학의 초석을 다지는데 공헌했고 한국문단과 미주문단의 국제화를 위해 평생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허정자 수필가는 ‘나의 수의’ 외 2편으로 서울문예창작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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