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패션 아울렛, 인기 브랜드 4곳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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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bc chicago

시카고 교외 로즈몬트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오브 시카고’에 유명 스토어 네 곳이 입점한다.

아울렛 측은 오는 21일, 뉴욕 기반의 프리미엄 브랜드 Rag + Bone이 입점해 남성 및 여성용 의류, 데님, 신발,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Victoria’s Secret), 프리미엄 여행용 가방 브랜드 투미(TUMI), 이탈리아 란제리 브랜드 인티미시미(Intimissimi)도 새롭게 문을 연다.

패션 아울렛 오브 시카고는 약 130개 이상의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로, 최근 전국 최고의 아울렛 쇼핑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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