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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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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데어리 퀸, 졸리엣서 복원 추진… 루트 66 대표 명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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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TV

일리노이주 졸리엣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데어리 퀸(Dairy Queen) 매장이 역사적 명소로 복원된다.

졸리엣 지역 역사박물관(Joliet Area Historical Museum·JAHM)은 졸리엣 시와 협력해 세계 최초 데어리 퀸 매장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J.C. 맥컬러프와 셔브 노블이 1940년 6월 22일 졸리엣 다운타운 노스 시카고 스트리트 501번지에 문을 열면서 세계 최초의 데어리 퀸 매장으로 기록됐다.

복원 사업에는 데어리 퀸 본사도 참여해 역사 자료와 보관 문서를 제공하는 등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2026년 ‘루트 66(Route 66) 개통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 관광 명소로 해당 건물을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복원 대상 건물은 지난 86년 동안 교회, 보험회사 사무실, 잔디깎이 판매점, 오토바이 대리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왔다.

졸리엣 지역 역사박물관의 그레그 피어볼트 관장은 “세계 최초의 데어리 퀸이 졸리엣에 있었다는 사실은 도시가 가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자산 가운데 하나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이야기”라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데어리 퀸과 미국의 상징적인 도로인 루트 66의 역사가 함께 소개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해당 매장은 1926년 개통된 원래의 루트 66 노선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복원이 완료되면 역사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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