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유인 성범죄
▶ 경찰 함정수사에 덜미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유인하려 한 한인이 아동 성착취 시도 혐의로 체포됐다.
북가주 월넛크릭 경찰국(WCPD)은 아동 성범죄를 시도한 혐의로 한인 박모(36)씨를 포함한 남성 5명을 체포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성년자인 것으로 믿었던 상대와 접촉한 뒤 성관계를 목적으로 월넛크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이들이 온라인에서 접촉한 ‘미성년자’는 실제 아동이 아니라 신분을 숨긴 경찰 수사관이었다.
경찰은 온라인에서 아동을 노리는 성범죄자를 실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발하는 것을 목표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