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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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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정확한 한국어 발음까지…시카고 시장, BTS에 특별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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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자 제공

지난 27~28일 다운타운 솔저필드에서

사진: 독자제공

8월 27~28일 솔저필드에서 BTS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아미 자원봉사 프로젝트 퍼플 시카고 프로젝트(Purple Chicago Project)의 문수미 대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카고 시장실이 브랜든 존슨 시장의 공식 환영 영상을 제작해 게재했다.

이 영상은 시카고 현지 한인 아미와 문수미 대표의 사전 논의를 거쳐 기획됐고, 시장 공식 계정과 현지 아미 계정이 공동 게시자로 함께 올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 및 배포는 시카고 시장실 (Office of the Mayor, City of Chicago)이 주관했으며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LISXxDphkVo에서 볼 수 있다.

영상 내용을 보면, 브랜든 존슨 시장은 인사와 더불어 특히 ‘정국’을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불러 칭찬이 이어졌으며 화합을 뜻하는 ‘아리랑’처럼 BTS의 음악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다고 전했고, 솔저필드를 가득 채워준 데 대한 감사와 함께 BTS의 곡 제목을 활용해 “다이너마이트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인사말로 마무리했다.

또 자매도시 관계, 아리랑의 의미, 멤버 이름 표기 등 아미 측이 전달한 요소가 실제 영상에 반영됐다.

시카고시가 팬덤 계정과 게시물을 공동으로 소유한 사례는 이번 투어에서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시장실 디지털 디렉터가 한국 언론 배포를 위해 방송용 원본 파일을 직접 제공했으며, 방송 사용에 제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교통국 역시 공연 기간 아미를 춤으로 맞이하며 환영에 동참했다고 문수미 대표는 전했다.

한편 일리노이주는 8월 27~28일을 ‘BTS Day’로 공식 선포했다. 윌리스 타워를 비롯한 시내 주요 빌딩의 보라색 점등은 한인 단체 하나센터가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성사됐다.

퍼플 시카고 프로젝트는 시카고 한식당을 포함한 지역 업체 20여 곳과 함께 아미 대상 환영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카고 거주 한인이 올해 5월말 개인적으로 시작한 비영리 자원봉사 프로젝트로 2019년 솔저필드 공연 당시 시 차원의 환영이나 준비가 없었던 점을 아쉬워해 시작한 것으로, 이번 공연은 시장실과 교통국, 지역 업체 아웃리치를 거쳐 진행됐다. <편집팀>

-자료 제공 Sumi Mun
Founder, Purple Chicago Project (P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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