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 F
Chicago
Thursday, October 29, 2026
Home 종합뉴스 로컬뉴스 시카고 교외 쿡 카운티 조기투표 30% 급증…13만9천 명 투표 마쳐

시카고 교외 쿡 카운티 조기투표 30% 급증…13만9천 명 투표 마쳐

2
데일리헤럴드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시카고 교외 쿡 카운티 지역의 조기투표 참여자가 4년 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쿡 카운티 서기국은 27일까지 교외지역에서 13만9,000명이 조기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중간선거 같은 시점의 10만6,615명보다 30.4% 증가한 수치다.

모니카 고든 쿡 카운티 서기는 조기투표를 이용하는 유권자가 크게 늘어난 데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러한 추세가 선거일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외 쿡 카운티에는 56곳의 조기투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유권자는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어느 조기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조기투표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우편투표도 활발하다. 26일 기준 8만3,700장의 우편투표지가 반환됐으며, 추가로 9,761장이 우편 배송 과정에서 추적되고 있다.

중간선거일인 11월 3일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유권자는 쿡 카운티 서기국 웹사이트에서 등록 여부, 투표소 위치, 견본 투표용지, 우편투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승재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