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2017] “통영에서 품격있는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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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뉴스타부동산 노정수 대표

 

H마트그룹(회장 권중갑) 시행, 대림건설 시공으로 한국 경남 통영에 건설되는 ‘스탠포드 호텔& 리조트’(이하 통영 스탠포드)의 미주 특별분양 시카고 설명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글렌뷰뱅큇에서 열린다.

통영 스탠포드 분양과 관련 시카고 뉴스타부동산의 노정수<사진> 대표는 “지난해 가을 통영을 직접 찾아 공사진척 상황 등을 둘러봤다. 음악가 윤이상, 화가 이중섭, 시인 김춘수 등 위대한 예술가들을 대거 배출한 통영은 자연, 역사, 예술과 레저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다. 스탠포드는 앞뒤로 한산대첩 앞바다와 야경이 멋진 통영항구가 한눈에 보이는 등 조망이 압권”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호텔 바로 앞에 해수욕장, 그리고 주변에 골프장, 요트장, 케이블, 통영국제음악당 등이 자리해 다양한 레저와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통영 스탠포드에 대한 투자는 돈보다 중요한 삶의 힐링과 품격있는 여유, 여가, 맛, 멋에 초점을 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700여억원이 투입돼 오는 7월에 완공 예정인 통영 스탠포드는 200여객실 중 100여개를 콘도형태로 지어 각 유닛당 6구좌씩, 총 600구좌에 대한 투자회원권을 미국에서 특별분양한다.

노 대표는 “일부기명 회원권은 1구좌당 5만달러, 완전 무기명은 1구좌당 5만6천달러이며 이번 투자에서 파격적인 조건은 연중 60일까지(무기명 경우 타인에게 양도가능) 사용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하지 않은 날짜는 연리 4%의 이자로 계산해 매년 지급된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분양 10년 후 투자회원권 원금이 환불된다. 또한 모든 회원들은 현재 뉴욕, 시애틀, 포틀랜드, 파나마, 칠레, 서울 등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을 이용시 4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노 대표는 “뉴스타부동산그룹이 주최하고 미주한인부동산중개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스탠포드그룹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진행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입지조건이 탁월한 통영 스탠포드의 미주특별분양권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224-567-8825)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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