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교회서 창단 감사예배…150여명 참석
기독여성 중창단인 ‘GL(Glory to The LORD) 앙상블’이 지난달 29일 스코키 소재 시카고빌라델비아교회(담임목사 임효진)에서 창단 감사예배를 올렸다.
GL 앙상블은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리고 이웃에게는 은혜의 찬송으로 섬기며, 가족과 자녀들에게는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이날 예배는 ▲목도 및 신앙 고백 ▲찬양 ▲대표 기도(신흥식 제일연합감리교회 장로) ▲성경 봉독(오을숙 시카고나눔교회 집사) ▲특송(시카고빌라델비아교회) ▲설교(김영수 사랑나눔제자교회 목사) ▲GL 앙상블 소개 ▲축사(방철섭 열방교회 목사) ▲축사(김병구 한국일보 회장) ▲GL 앙상블 찬양 ▲안내 ▲축도(이헌기 목사) ▲축복기도(김석집 목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임효진 목사는 “GL 앙상블 창단 감사예배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드린다. 원근 각처에서 찾아오셔서 오늘 예배에 참석해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GL 앙상블은 합창단의 고문인 임효진 목사와 임리즈 단장을 중심으로 나은옥 지휘자, 이정민 반주, 소프라노 1(김사라, 김은경, 김진영, 김진경, 김현숙, 남지현, 전선후, 정미희, 조은희, 최유미), 소프라노 2(김미자, 김보영, 김유희, 박은채, 임리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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