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부룩시, 한인 Focus Group M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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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오후에 나일스에 위치한 한인 식당에서 노스부룩시(시장: Kathryn Ciesla)에서 주관하는 Focus Group Meet에 한인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27일(목) 오후에 나일스에 위치한 한인 식당에서 노스부룩시(시장: Kathryn Ciesla)에서 주관하는 Focus Group Meet에 특별히 한인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스부룩 시에서는 앞으로의 좀더 나은 친환경적인 지역 삶의 발전과 개선을위하여 어떠한 도시로 만들면 좋겠는지에대한 노스부룩의 새로운 이미지 브랜딩을 그동안 준비해오고있다.
커뮤니티 서베이를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피드백을 얻기위해 브랜딩 전문회사인 a5Branding & Digital 사를 고용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이와관계하여 노스부룩의 총인구중에 10%정도가 한인들임을 감안하여 특별히 중요성을 인지하여 한인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얻고자 초청하여 Focus Group Meet 을 가지었다.
이날 다양한 한인들을 초청한자리로서 (남성/여성/ 전문인/ 비즈니스인, 연장자등을 포함하여) 노스부룩 거주기간, 이곳으로 이사한이유, 노스부룩 시가 지닌 장단점에대해, 도시 정체성, 로고와 브랜딩, 친환경문제, 범죄/안전, 교육/학군, 공공시설, 세금, 서비스개선에대해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얻는 시간을 가지었다.
이진 교육위원은 이날 참석하여 “ 요즘에 지난 몇 년간을 보면서 여러 도시(빌리지)에서 도시 브랜딩혁신과 이미지 개척을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미팅이나 모임, 커뮤니티 서베이등을통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을통해 얻고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며 데스플레인스시, 스코키시등에서도 적극적인 다민족 이민자들을 포옹하는 도시 브랜딩을 만들어 긍정적인 모습을 보아오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도시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지역사회 브랜딩 이미지를 통해 더나은 지역발전과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교육학군의 향상과 안전, 경제발전등을 모색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노스부룩(Northbrook)은 미국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북쪽 가장자리에 있는 시카고 교외로 레이크 카운티 경계에 있다.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35,222이다.
1901년에 통합되었으며 1923년 마을 이름을 노스부룩(Northbrook)으로 바꾸었다. 노스 쇼어는 낮은 범죄율로 유명하다.
사실, Northbrook은 재정 계획 웹사이트인 MoneyGeek에 의해 일리노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그 이유는 범죄에 관한 지출이 낮기 때문이다(1인당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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