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릴리 림양 등 75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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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제4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K라디오>

제4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27일 시상식

제4회 일리노이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에서 릴리 림(대상)양 등 입상자 75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7일 H마트 나일스점에서 열렸다.

H마트·K-라디오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50여명의 어린이들이 출품했으며 이중 릴리 림(유치부)양이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해 1천달러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을 받았다. 또한 1등에는 엘리 스몰(2학년), 조셉 텐지쿠(Pre-K)가 선정돼 300달러의 H마트 상품권과 트로피, 상장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2등(6명/200달러 상당 상품권, 트로피, 상장), 3등(8명/100달러 상당 상품권, 트로피, 상장), 장려상(58명/30달러 상당 상품권, 상장, 트로피) 등 총 75명이 입상했다.(입상자 명단은 www.hmart.com 참조)

H마트 나일스점 손규락 지점장은 “해마다 유치부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고 부모님들도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학생들의 그림 실력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H마트의 행사에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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