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바스(The Divas)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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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더 디바스 오늘…더 은혜”라는 주제로 내로라하는 찬양 사역자들이 17일 한자리에 모였다.

찬양사역자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그리고 남궁송옥 씨가 무대에 오른 더 디바스 콘서트는 뉴욕, 뉴저지, 댈러스를 거쳐 시카고에까지 이어졌다.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 김영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콘서트에는 성전을 가득 메운 이들이 찬양을 함께 부르며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선 여성 CCM 사역자들 찬양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미 즐겨 듣고 불러와, 은혜와 감동을 주던 익숙한 찬양들의 원곡자들이다.

이 찬양의 열기가 시카고지역에 찬양 문화 사역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계기가 되고, 부흥의 도화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참여자들은 밝혔다.

더 디바스 찬양 콘서트는 22일 애틀란타로 이어진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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