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주말 시카고에 ‘평화유지군(Peacekeeper)’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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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위기 예방 대응 부대로 알려져

일리노이주 복지부와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오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시카고시 전역에 위기 예방 및 대응 부대(CPRU, Citywide Crisis Prevention and Response Unit)를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0명 이상의 훈련된 “평화유지군”이 시카고시 내에 배치되어
“갈등 해결 및 위기 지원”을 제공할 지원 파트너들과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성명에서 “우리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지역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며,
이것은 연구 기반 및 공동체 중심 접근법을 통해 시에서의 폭력과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접근 방안”이라고 밝혔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CPRU는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유닛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