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 장터에 울린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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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시의 유관순 열사 사적지 앞에서 열린 아우내 봉화제 참석자 3천여명이 횃불과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1919년 음력 3월 1일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이 행사는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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