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한국학교협, 임시총회·1차 교장회의
이미희 19대 회장을 비롯한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신임 임원진이 구성됐다.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나일스한국학교에서 임시총회와 2018~2019학년도 제1차 교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8월부터 공석이 된 회장직에 대한 후보추천을 받은 결과, 한국학교협의회에서 10년간 총무 등을 맡아 활동해온 이미희 샴버그한국학교 교장이 추천돼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에 선임됐다. 또한 2018~2019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 이미희 ▲부회장 한지은 ▲총무 정지연 ▲재무 정효정 ▲서기 최홍원 ▲홍보 변주영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및 행사 위원장 추은경 ▲교육부장 송수진씨 등이 인준됐다. 이밖에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서기·감사·재무보고(NAKS)도 진행됐다.
이후 열린 제1차 교장회의는 ▲인사말(이미희 신임회장) ▲축사(박준성 시카고한국교육원장) ▲교사 연수 및 차세대 보조교사 평가보고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의된 안건은 문화체험 행사 및 글짓기 대회, 2018년 제2회 충무공 이순신 글쓰기 공모전, NAKS 차세대 리더상 추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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