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시카고 한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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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축제 개막식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 마가렛 로리노 39지구 시카고 시의원, 서이탁 한인회장, 림관헌 축제고문, 이순자 상의 회장, 이진 교육위원 등이 자리했다.

해병대 충성!

시카고해병대전우회 기수단이 축제 개막식 국민의례 진행을 위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타인종이 선보인 부채춤

시카고시내 태프트고교생들이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화려한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신나는 무대에 갈채

K팝 경연대회 출전자들이 출중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자 관중들이 박수와 환호성으로 격려했다.

한국 사랑합니다

모두 태권도 고단자이자 K팝과 한국을 사랑하는 마샤-브루스 부부(좌)와 태권도 제자인 애나는 한국에 다녀온 기억을 잊지 못해 한인축제를 찾아 한국 문화를 즐긴다고 했다.

한식 인기만점

벤더들이 다양한 한국음식들을 선보인 가운데 밥바의 불고기는 축제 시작부터 끝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우승은 나의 것!

K팝 경연대회에서 출전한 니아 바린스(좌)와 엘리슨 버든은 K팝 아이돌들의 춤들을 완벽히 구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나도 K팝 스타

K팝 경연대회 관객들 중에는 주최측이 틀어놓은 K팝 메들리 노래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춰 주위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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