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2016] 세종음악경연대회 1등 입상자 인터뷰

1326

johnschindler

■John Schindler(피아노 고등부 1등)

한인들이 마련한 경연에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다. 한인 친구들이 경연에 대해 귀띔해 주어서 참가하게 됐다. 새롭고 뜻깊은 경험이었다. 색다른 탐험인 이번 경연을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였다. 상을 타게 되어 기분이 좋다.

emilycho

■Emily Cho(피아노 중등부 1등)

상을 받아서 즐겁다. 이번이 네 번째 참가하는 건데 3등부터 시작해 이번에 1등까지 꾸준히 올라왔다. 내년에도 1등을 했으면 좋겠다. 항상 나를 격려해주는 엄마께 특별히 감사 드리며 선생님, 아빠, 오빠에게도 감사하다.

etienbalorda

■Etien Balorda(피아노 초등부 1등)

경연을 준비하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즐길 수 있었다.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시는 엄마, 아빠께 수상의 감사를 돌리고 싶다.

henryshao

■Henry Shao(피아노 유년부 1등)

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즐겼다. 내가 연주한 음악도 좋았고 오늘 다른 사람들의 연주를 듣는 것도 즐거웠다. 선생님과 가족에게 감사하다. 연주를 할 수 있게 해준 주최측에게도 감사하다.

karisachiu

■Karisa Chiu(바이올린 고등부 1등)

3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나에게 이번 경연에 참가한 건 굉장한 경험이자 멋진 기회였다. 나의 첫 번째 선생님인 ‘시카고 심포니 멤버’출신인 아빠께 감사하고 엄마, 그리고 지금의 선생님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micahyoo

■Micah Yoo(바이올린 중등부 1등)

재능이 많은 사람들과 경연해서 상을 받게 되어서 더욱 영광이다. 여러 번 세종 음악회에 참가해 이번에 처음으로 1등을 한 것이라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 내게 음악의 세계를 알려준 선생님에게 감사하다. 또한 나를 잘 이끌어 주시는 부모님에도 감사하다.

kayleekim

■Kaylee Kim(바이올린 초등부 1등)

상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프로가 된 것만 같아서 더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 3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하다. 다시한번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jasminehorton

■Jasmine Horton(바이올린 유년부 1등)

3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흥분되고 기분이 좋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항상 하나님에게 감사하다.<손민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