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일스 소재 론트리 매너 뱅큇홀에서 메가쇼( 회장 원 김)가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봄, 여름 신상들이 대거 선보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켈리신발 업체 대표는 “ 보통 3월 행사에 많은 바이어들이 찾는다. 거기에 날이 따뜻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길 기대한다” 며 “날씨와 경기가 같이 풀려 참석한 업체와 바이어들이 투자한 만큼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봄의 색깔처럼 화사한 다양한 색의 신발류가 내장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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