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8-2016]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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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은행, 캐쉬백 크레딧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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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은행이 캐쉬백 크레딧카드 상품인 ‘BBCN 뱅크 캐쉬백 비자 시그니쳐’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아무런 절차나 과정 없이 사용금액의 1.25%를 사용자의 계좌로 입금해주며 연회비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해외 사용 수수료 면제 및 해외 사용시 보안을 위해 EMV칩 내장이 돼 있다. 카드발급 후 3개월 안에 1천달러 사용시 50달러의 추가 크레딧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한편 BBCN은행은 자체 크레딧카드 발급이 가능한 유일한 한인은행으로 2016년 3월 기준으로 81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일리노이, 뉴욕, 뉴저지 등 미전역에서 5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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