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녀 , 에반스톤 호텔에서 사망

442

이미 시카고에서 실종 신고

에반스톤 경찰은 15세 소녀의 사체가 지난 10일 1500블락 셔먼 길에 위치한 할러데이 인 호텔 방에서 발견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소녀의 신상은 나시아 제닝스로 밝혀졌으며 이미 시카고 지역에서 실종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쿡카운티 검시관실에서 부검을 실시 중이어서 아직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망한 소녀의 사망 사건을 접수한 에반스톤 경찰 소속 형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으며 사건 관련 제보는 (847)866-5040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망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