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기도일 대회 평가회

50

▶22,998.88달러 헌금 모여

지난 1일 2024 세계기도일 대회를 가진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여성연합회는 3월 4일 오후 미드웨스트 장로교회에서 평가회를 했다.

예배, 기도일 평가회, 합심 기도의 순서로 이어진 이 날, 연합회 고문 김신 장로가 “하나님도 땅도 쉬지 않아야 이뤄질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도일 평가에서는 39개 교회 436명이 참석했으며 10,668.06달러의 세계기도일 헌금과 12,330.82달러의 적은 돈 헌금이 모였다. 세계기도일 헌금은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세계 곳곳 도움이 필요한 여성, 아동, 이웃을 위해 쓰이며 적은 돈 헌금은 시카고 출신 선교사, 시카고의 선교 기관들,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는 12차 공동회의를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기도를 당부했다.

<박수아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