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주 커틀랜드 공군기지 외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을 전한 폭스뉴스에 따르면, 공군 병사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지난 22일 아침에 입원했다. 공군은 병원에 입원한 병사는 손에 총을 맞았으며, 치료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377 보안군 비행대대 대원들은 지난 22일 새벽 2시경 앨버커키 기지의 트루먼 게이트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응했다.
공군 특별조사국은 FBI 및 앨버커키 경찰서와 함께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군 당국은 총격범의 신원이나 체포된 사람이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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