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가 2025년 미국 최고의 공항 레스토랑 10곳을 발표했는데,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있는 레스토랑이 4위를 차지했다.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의 위스키 리버(Whiskey River) 레스토랑이 1위에 올랐다. 오헤어 공항의 위커 파크 씨푸드 앤 스시(Wicker Park Seafood & Sushi)레스토랑이 4위에 랭크된 것이다.
시카고의 위커 파크 지역의 이름을 딴 이 레스토랑은 정통 주문 제작 스시를 제공한다. 긴 바가 있어 고객이 눈앞에서 스시 셰프가 주문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메뉴로는 알바코어 세비체, 모찌 아이스크림, 클래식 시카고 드래곤 롤 등이 있다.
순위에는 피닉스, 필라델피아, 솔트레이크시티, 애틀랜타, 달라스 공항의 레스토랑들도 포함됐다.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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