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어 공항 내 연방항공안전청(TSA)의 검색대에서 가방 안에 총이 발견되자 가방을 가지고 도주한 승객이 결국 체포했다.
검색 요원이 경찰에 신고하고 기다리는 사이에 이 승객은 가방을 집어들고 터미널로 도주한 것이다.
용의자는 세인트찰스에 거주하는 베스닉 이스마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추적 끝에 비행기 안에 탑승한 그를 체포했다.
그는 장전된 총기류를 기내에 반입한 경범죄로 기소될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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