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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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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맞아 교외 곳곳서 가족 낚시 행사…IL 무료 낚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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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아버지의 날을 앞두고 시카고 교외 지역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낚시 행사가 열린다. 대부분의 행사는 낚시 면허가 필요 없거나 무료로 진행돼, 부모와 자녀가 부담 없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엘진의 롤링놀스 산림보호구역에서는 6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족 낚시 탐험의 날’ 행사가 열린다. 크랩트리 자연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낚시 배우기, 수중 생물 관찰, 가족 미술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웨스트시카고 코너스톤 레이크스 파크에서는 6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가족 낚시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연못가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즐기고 낚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대별로 트로피도 수여된다.

폭스레이크 레이크프런트 파크에서는 같은 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아버지의 날 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연령별 가장 큰 물고기, 가장 독특한 어획물, 전체 최대 어획물 등에 대해 시상이 이뤄지며, 일리노이 낚시 면허는 필요하지 않다.

위튼 노스사이드 파크에서는 15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피시-오-라마’ 행사가 마련된다. 또 사우스엘진 블랙호크 폰드에서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투나 카후나’ 낚시대회가 열려 15세 이하 어린이들이 가장 큰 물고기와 가장 작은 물고기 잡기에 도전할 수 있다.

엘크그로브빌리지 버스 레이크 보팅센터에서는 ‘아웃도어스 데이 낚시대회’가 열리며, 모든 연령과 경험 수준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웨스트몬트 로버트 버나스 파크에서는 무료 낚시 행사와 경품 제공이 예정돼 있다.

호프먼에스테이츠 사우스릿지 레이크에서는 커뮤니티 낚시대회가 열리며, 행사 전에는 낚시 배우기 클리닉도 진행된다. 일부 표시된 물고기를 잡으면 현금 상을 받을 수 있으며, 낚시 면허는 필요 없다.

이 밖에도 맥헨리, 레이크취리히, 아이타스카, 볼링브룩, 오로라 등에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낚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볼링브룩 히든 레이크스 트라우트 팜에서는 밤낚시 행사와 아버지의 날 감사 행사가 진행되며, 일부 행사에서는 낚싯대 대여와 미끼 제공도 이뤄진다.

일리노이에서는 16세 미만 어린이가 면허 없이 낚시할 수 있으며, 올해 무료 낚시 기간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모든 연령대가 낚시 면허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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