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 F
Chicago
Tuesday, August 4, 2026
Home 종합뉴스 주요뉴스 美재무,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여부 확답없이 “금명간 합의 가능”

美재무,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여부 확답없이 “금명간 합의 가능”

2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이 통행료 부과하나’ 질문에 “자유롭게 통행하게 될 것”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이날 또는 5일에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방송에 출연,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작전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조처를 하겠다고 위협했고 그로 인해 우리는 현재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해협을 개방하고 이 분쟁을 좀 더 정상적 국면으로 이끌어갈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베선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경우 이란이 어떤 식으로든 통행료를 부과하게 되나, 아니면 완전히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되나’라는 물음엔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 며칠간 그곳 상황이 다소 위험하긴 했지만 지금도 꽤 많은 선박이 빠져나오는 걸 보고 있다”며 “따라서 에너지 가격이 다시 안정될 것이며 이는 전 세계에 긍정적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