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 F
Chicago
Tuesday, October 20, 2026
Home 종합뉴스 로컬뉴스 프리츠커 주지사, AI 기업 자율규제 반대… 연방 차원 개인정보 보호 입법 촉구

프리츠커 주지사, AI 기업 자율규제 반대… 연방 차원 개인정보 보호 입법 촉구

1
theverge닷컴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빅테크 기업의 자율규제에 반대하며 연방 차원의 강력한 AI 개인정보 보호 입법을 촉구했다. 그는 더버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의 이익 우선 성향 때문에 자체 관리만으로는 공익을 보호하기 어렵고 정부의 감독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AI와 결합된 감시 카메라,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 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일자리 감소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리노이주는 생체정보 보호법 등으로 규제를 강화해 왔으나, 주별 기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연방 의회의 전국적 통일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데이터센터 반대 우려에 대해서는 전력 수요 증가와 전기요금 상승 부담 때문으로 분석하며, 전력망 확충을 통한 해결을 제시했다.

그는 AI의 의료 분야 활용 등 긍정적 잠재력을 평가하면서도, 위험한 사용을 통제하고 책임 있는 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AI 발전 속도에 맞춰 연방정부와 의회가 개인정보와 safety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함을 보여준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