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개스세 인상

448

갤런당 0.5 센트씩
7월1일부터 시행

일리노이주의 개스세가 1일부터 또 인상된다.

따라서 1갤런당 개스세가 0.5센트씩 오르게 된다. 즉 개스세는 갤런당 38.7센트에서 39.2 센트가 된다.

마지막으로 개스세가 오른 것은 2020년7월1일이었으며 당시 갤런당 38센트에서 38.7센트로 오른 바 있다. 재작년에는 갤런당 19센트에서 갑자기 2배인 38센트로 오른 바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2019년 개스세 인상안을 발표하며  1990년 이후 처음 인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로 인해 조성된  펀드는 도로와 교량, 대중교통 시설 그리고 빌딩 등 사회 주요기반 시설의  투자에 소요된다.

개스세 인상으로 인한 수익 중 48%는  도로와 교량 건설 분야, 32%는 로컬 정부에 20%는 로컬 대중교통 시설 등에 투자된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